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주현 전도사입니다. 즐거운 금요일 오후 보내고 계신지요?
5월 17일 기준 업데이트된 청년회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현재 독일에서 유학 중인 세움 청년회 소속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지연 자매의 석사 졸업 연주회가 현지 시간 어제(5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음은 지연 자매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입니다.

“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어제 주님의 은혜로 (졸업연주회) 잘 마쳤고 시험도 통과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전도사님, 그리고 청년들 너무 감사해요  영상은 나중에 공유해드릴게요”

지연 자매님은 현재 독일 Detmold 국립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 중에 있고, 작년 하반기에 잠시 입국하여 국내 연주회를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세움교회 청년회 주관 오후예배(‘24년 9월 10일) 때 직접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졸업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지연 자매님은 돌아오는 7월 말에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 후 석사 학위와 함께 국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지연 자매가 독일에서의 모든 일정 잘 마무리하고 무사히 한국 복귀할 수 있도록, 또한 귀국 후에 독일에서 갈고 닦은 클래식 기타 실력으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독 청년의 삶을 살아가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 드립니다.

[ 김지연 자매 소개 ]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지연은 풍부한 표현과 섬세한 연주로 듣는 이를 감동시키는 연주자이다.”

- 독일 Detmold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예정)

- Frank Gerstmeier에게 사사

- Dale Kavanagh와 Goran Krivokapic 등의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에게 가능성 인정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