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4 "LOVE BASS"의 주일소식 | 정요석 | 2017-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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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번째 맞는 주일이였습니다
이른아침부터 추운날씨를 걱정하여 아이들 옷을 두껍게 입히고 교회로 향했는데 그 노력이 무색하게 너무나 포근한 날씨를 허락해주시는 하나님의 세심함에 또 감사하며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12월의 시국과는 다르게 세움교회의 풍경은 평온하고 조용하게 이제 곧 다가올 성탄절의 기쁨을 미리 나누는 모습이였습니다 3층 예배당의 화분은 이미 빨간색 포인세티아로 장식되어있었고 아이들은 오후에 성탄장식만들기 행사로 분주한 모습이였습니다 아마 다가올 성탄절 세움교회의 모습이 각 가정에서 준비한 점심식사와 세움음악회, 그리고 선물나누기 행사까지 더해져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신앙인의 바른모습으로 펼쳐질거같은 기대감에 마냥 미소가 지어지는 주일이였던거같습니다 최근에 세움교회 등록한 김창기,박정애 성도님 덕분에 세움교회 성도님들의 입이 더 즐거워지는거같습니다 2층 식당에서는 여러성도님들이 모여 두분께서 미리 제공해주신 동태로 맛잇는 찌게를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이였습니다. 두분께서는 노량진에서 참치도매업을 하신다는 말씀을 전해들었는데 하나님께서 두분을 통해서 세움교회 성도님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3층에서는 성인들보다 더 일찍 교회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기특한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있었고, 4층 성가대실은 벌써 누군가 추위에 힘들어할 대원들을 위해 따뜻하게 히터를 켜놓으셨습니다. 아침부터 보이지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손길들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시편찬양과 함께 시작된 예배는 김강영성도님의 대표기도후 성가대의 "오직예수" 찬양이 이어졌고 정요석 담임목사님께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갈3:1~12)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예배에 참석하지못하신 성도님 또는 한번 더 말씀을 듣기 원하시는 성도님께서는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져있는 목사님 말씀 다시듣기로 은혜받으시길 바랍니다 예배후 맛있는 동태찌게와 함께 즐거운 점심식사가 시작되었고 지난 주말에 많은성도님들이 참여하셔서 만든 김장김치가 함께 식단에 올라와서 더욱 맛있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목사님 가정에서 정다빈성도님의 입교를 감사하는 의미로 떡을 제공해주셔서 풍성한 식탁이 되었습니다. 정다빈성도님 입교를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맛있는 식사와 떡을 제공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예배중에 반가운분들이 인사를 하셨는데 저희교회 새로 부임하신 표은택목사님 가족입니다 앞으로 청년부 사역을 맞으실 계획입니다 환영해주시고 앞으로 신앙생활 함께하며 교제나누시기 바랍니다 김지연성도님께서는 주일을 마지막으로 세움교회에서는 작별인사를 나누고 다음주에서는 부모님계시는곳에서 예배드린후 이제 다시 독일로 향한다고 하네요 남은 일정들 잘 소화하시고 다시 한국에서 반갑게 뵐수있음 좋겠습니다 교회주요소식입니다 1. 오후모임 - 12/11 : 소요리문답강의 , 12/18:기도회, 소요리문답강의 2. 청년회 - 1:30분부터 히브리서 11장 살펴봅니다 다음모임부터는 표은택목사님께서 인도해주실 계획이십니다 3. 화요성경공부 - 소요리문답, 9:30~12:30, 12/6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함께 콩나물국밥을드시러 가신다고하네요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4. 금요기도회 - 12월9일 오후8시 5. 김장 - 12월2~3일에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6. 12월25일 주일 : 성탄감사예배 - 점심식사 : 각 가정에서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와 같이 먹습니다 - 제9회 세움음악회 : 오후 1:20분, 신청 : 이재욱, 정요석 - 선물나눔 : 오후 2:10분, 5천원~1만원사이의 선물을 준비하여 명상태 사회자의 인도로 선물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7. 유아세례교인 - 이서윤(이상권,이지연), 박하나(박종모,정은혜) 입교인 : 정다빈 8. 김치냉장고 구입 : 휴양회잔액에서 구입하였습니다 9. 떡 : 정요석,이정하 가정, 정다빈의 입교를 감사하며 10. 부임 : 표은택목사(전설록사모, 표하민) 11. 결석 : 곽용현, 김철수, 박초혜(목포), 조은(상해), 차주현(대전), 최동호 매해 성탄절행사로 많은 성도님들께서 기쁨과 감사를 함께 나누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행사를 준비하는 많은 성도님들께서도 많은 수고를 하고있습니다 올해는 한번쯤 행사의 관람자가 아닌 준비자로 참여해보시면 어떨까 제안드리고싶네요 ^^ 생각해보면 내가 참여할수있는 부분이 아주 많이 열려있답니다 직접 참여해서 더 많은 은혜 누릴수있는 성탄절이 되었음합니다~ 복된한주되시고 세상속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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