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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8 "명집사"의 주일소식 정요석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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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um.onmam.com/bbs/bbsView/36/5243257

4월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는 인사로 벚꽃과 개나리꽃이 만발하더니

드디어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 말이 실감나도록 푸르름이 사방에 넘쳐 납니다.

바람마저 푸르름의 신선함이 베어나올 정도로 정말 상쾌한 아침입니다.

하지만 아직 밤낮 온도차가 심하지 감기는 조심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신선한 공기를 가르고 교회당에 이르니 여기가 진정 푸르름에 휩싸인 곳이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만큼 세움교회 건물 주위에는 많은 나무들이 봄의 향연을 알려주는 곳입니다.

3층에서 들리는 주일학교의 찬양 소리도 어찌 그렇게 푸르르게 퍼져 나오는지

2층에서 날리는 구수한 된장국 냄새는 봄의 기운을 북돋아 줍니다.


시편 찬송의 시작으로 주일 예배가 시작되고, 박성림 장로님의 기도가 5월의 싱그러운 계절을 주심을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창세기 40:1~11절로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라는 제목으로 정요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세한 말씀을 들으실 분들은 [은혜의 말씀과 글] 게시판에 가셔서 청취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후 예배를 마치고 그토록 식욕을 자극했던 구수한 콩나물, 김치 된장국을 하얀 쌀밥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반찬도 없이 국물 하나만으로 밥을 먹었는데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사를 감사하며 차정남, 김소연 가정에서 떡을 준비하였는데, 이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로운 텃전에서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이 자리를 빌어 축복 합니다.

또한 오늘은 5 8일 어버이 날입니다. 점점 세대가 지날수록 어린이 날이 어버이 날보다 중요해지는 세대가 되어 가는데 이럴 때 일수록 저희 크리스챤들은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욱더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이를 감사하면 청년회에서 상큼한 딸기를 준비하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후 2부 순서로는 정다연 성도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고, 소요리 문답 17번째 타락의 결과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 밖의 교회 소식으로는

1.     다음주 5/15일은 18번째 소요리 문답 시간과 조별 모임이 있습니다.

2.     청년회 주관으로 꺼지지 않는 불길이라는 주제로 오늘 마치고 새롭게 5 22일부터는 세계복음주의 지형도라는 주제로 오전 9:40~10:50에 앞으로 5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3.     금요성경공부가 오전 10:30~12시까지 소요리문답, 삶을 읽다() 중심으로 7/15일까지 계속 됩니다.

4.      금요기도회가 저녁 8시에 ~7/15일까지 계속 있습니다.

5.     성례가 5 15일 있을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혹시 제가 미처 다루지 못했거나, 공유하고픈 얘기들 있으면 답글로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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