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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양회안"의 주일소식 정요석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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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um.onmam.com/bbs/bbsView/36/5243254

봄의 향기 가득한 3월 거리에 사람들의 옷차림을 보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셨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제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가물었던 탓인지 봄비가 온 대지를  가득적셔서 목말라하던 모든것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간의 힘으로 풀 한포기, 비 한방울 만들어 낼수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섭리에

인간으로서는 감사드릴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교회로 향하는 발걸음은 즐거움과 행복함을 안고 향합니다.

계속 귓전에 맴도는 성가대 준비찬양을 혼자 흥얼흥얼거리면서 아내와 두아이함께 교회로 향합니다.

오던도중에 유형규,송은혜성도님을 만나서 함께 동행하였습니다

작은딸은 누가 빨리 뛰어가나 시합을 하자고 하며 먼저 뛰어갑니다. 하지만 조금 가다가 이내 지쳐서 헉헉

거리고 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가가면 다시 또 뛰기 시작하지요.. 결국은 교회로 올라가는 언덕에

지쳐 서서 아빠를 기다리다가 아빠손을 잡고 올라갑니다.

교회에 도착하면 식사 준비하시는 성도님들께서 반가히 맞이해주시는데 오늘은 김금자집사님께서

일찍오셔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식사준비를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커피한잔을 마시며 성가대실로 향하면 주일학교예배가 들립니다. 성가대실에 들어서면 먼저오신 대원님들께서

반가히 맞이해주시니 기분좋은 주일에 더욱더 행복한 주일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휘자님의 지휘에 맞춰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찬양을 준비하는 목소리가 천상의 목소리처럼

아름답게 들립니다. 찬양을 위해서 수고 하시는 성가대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전 시편찬양으로 준비찬양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기도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시편찬양과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을 하고 김광빈집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말씀은 창31장 1~12절 [야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가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때문에 올라온 청년부성도들이 4명 늘어나서 청년부가 더욱더 가득차 보였습니다.

예배후 점심식사는 김치찌게를 준비해 주셨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2층에 식사 공간이 조금 부족한듯한 느낌이

들 정도 성도님들께서 많이 오셨습니다.

식사를 준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식사후 설것이와 정리를 해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성가대는 식사후 다음주 찬양과 부활절 칸탄타 준비로 다시 성가대실에 모여서 찬양 준비를 하였으며, 2시가 다 되어서

찬양준비를 마치고 오후 모임에 시작을 이병훈성도님께서 시편찬양과 발성연습, 호흡연습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주일소식-

오후모임은 시편찬양, 9소요리문답 강의 6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

주일성경공부는 2월21일부터 오후4시 [예배, 교회의 얼굴]박지현담당

5월15일에 성례가 있습니다. 학습,세례, 유아세례, 입교를 받으실분은 말씀해 주십시요.

심방은 직장과 학교와 가정 등으로 방문하니 신청하여 주십시요.

경조구제부(등산,산책,경조사)모임은 점심 식사후 봄맞이산책 준비(김광빈,이재욱,최동호,박은희)

이사: 유영진, 곽혜숙..3월 11일에...

구립세움어린이집 최형윤원장으로 발령, 이선민원장(상도3동어린이집)

정요석목사님 강의:대신총회신학교..매주 월 14:50~16:30/18:00~19:20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치면 하나님께 기도 할 수있으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한주도 하나님 은혜가 가득한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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