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더위를 식히기위해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여행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여행이기에 막혀도 즐겁고 조금 더워도 즐겁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여행중 자연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의 위대함을 보시고 더욱더 은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기온이 1도 더 올라가면 더욱더 지쳐 힘들고,  몇도만 더 올라가면 살기가 힘들정도로 나약한 존재인 사람인데
만물을 다스리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월 30일(목)~8월 1일(토) 까지 휴양회를 진행하여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은혜내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다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중 정희철성도님과 주수완성도님  덕분에 맛있는 음식을 즐겁게 먹었다고
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해주신분이 분명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성도님들께서는 보지 못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런분들께서 계시기에 모든행사가 무사히 마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직접참석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기까지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주일표정은 2층에 도착하니 점심 식사준비로 한창이신 성도님들께서 반가히 인사를 나눠주시고
휴양회관련해서 다녀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매주 점심식사 준비를 해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에서는 가족과함께 먹을 음식을 준비하니 간단할 수 있지만 교회에서는 많은 성도님깨서 드셔야하니 준비과정부터
간 맞추기 쌀로 밥짓기가 쉽지 않을거 같은데 그런분들이 계시기에 점심을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너무나도
감사를 드립니다. 3층 예배당에서는 유.초등부 예배소리가 들리고, 4층에서 성가대가 찬양준비를 하고 있는
찬양소리가 들립니다.
예배시작을 박호민전도사님께서 시편찬양을 준비찬양으로 했었는데 성가교회 교육전도사로 가셔서
목사님께서 시편찬양을 인도하셨습니다. 예배는 목사님께서 기도로 시작하셔서 대표기도는 박공민장로님께서
해주셨고, 설교는 왕상18:22~29 '신인즉 묵상하는지 나갔는지" 말씀을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성가대는 '그사랑때문에' 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점심식사는 김치국과 제육볶음요리로 맛있고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김금자성도님께서 포도를 준비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모임은 시편찬양과 박진희전도사의 "국내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대응" 강의를 해주셨고
다음주에는 조별성경공부 기도인가 ..11장.12장입니다
주일 성경공부는 오전10시~10시50분 소요리문답을 1층에서 합니다.
그리고 오후4시에 하는 성경공부모임은 에클레시올라(교회안에 작은교회)입니다.
미가서 후에는 요한일서.이서.삼서,누가복음으로 이어집니다.
수요예배는 전해석선교사님 설교가 있습니다.
성례식은 8월 16일에 있습니다.
장학생신청은 15년 2학기.. 8월 23일까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열대야로 잠 못이루고 더위에 지쳐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든분들께는 하나님께서 우연히 만드신것처럼 소망하시는 길로 인도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혜가 충만한 매일매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