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6월 첫째주일입니다.
아침일찍 예배를 드리기위해서 교회로 아이들과 함께 향하는 발걸음은 즐겁습니다.
9시
40분정도에 교회에 도착해 2층들어서니 점심 식사준비하시는 성도님들께서 분주하게 식사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식사를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열심히 봉사를 해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을
다 알고,
다 보고 계실줄 믿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10시가 되니 주일 학교예배가 시작되어서 주일학교의 예배중 찬양소리가 들리고,
4층에서
찬양을 준비하는 성가대의 음악소리가 울려 퍼짐니다.
시편 찬양을 준비찬양으로하여 목사님께서 기도로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설교말씀은 전 주까지 요나서가 끝나고 미가서를 시작 하셨습니다.
"자세히 들을지어다"라는 제목으로 미가서
1장1절~16절 설교말씀을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대표기도는 이재욱집사님께서 해주셨고, 성가대는 시편27편을 찬양하였습니다.
주효진지휘자님이 께서 오신후
처음으로 솔로로 성가대 찬양을 불렀습니다. 솔로를 해주신 신효리,최동호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점심메뉴는
김치콩나물국 준비해주셨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요점주일소식으로는 오후모임에
전명철성도님께서 시편찬양을 해주셨습니다.
사랑조와 소망조로 나눠서 시편찬양을 배우고 함깨불러봤는데 인도를 너무 잘해주시고
선물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독창을 부르신 유인식성도님과 유형규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정다빈, 정다힘성도님께서 바이올린
연주를 해주셔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다빈성도님의 바이올린 연주는 영화에 나오는 유럽의 마차가다니는 골목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운지 1개월정도 된 정다힘성도님의 '작은별 '바이올린 연주도 잘
들었습니다.
조별모임[기도인가 주문인가]로 조별성경공부 하였습니다. 항상 조별모임은 유익하고 많은 교재를
나눌수 있는시간이어서 즐겁습니다.
다음주 오후모임은 박공민 장로님의 관심사나눔"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주일설교는 미가서
설교가 이어지고 그후 요한일서, 이서, 삼서, 누가복음이 이어집니다.
여름휴양회는 7월 30일(목)~8월1일(토), 강화도 동막해수욕장내,
같이 준비하여주시며 섬기실분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도하고 계시지요? 죽어가는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마음으로 복음의 생명력과 파괴력을
맛보기 위해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신자는 전도를 통해서도 복음의 풍성함속에 거합니다.
이병정전도사님의 인턴 전도사를 마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사님의 길을 예비하여주실줄 믿습니다.
점심에 맛있는 수박을 제공해주신 이병정 전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메르스라는 질병을 두려워하고 떨고있는 미약한 인간이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은혜가운데 건강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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