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교회가 27일(목)에 고창 궁산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세움교회가 여러 명이서 처음으로 후원하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김강영 집사님이 몇 년 전에 목포장로교회(전종득 목사) 설립예배 때 혼자서 다녀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궁산교회당은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목사님께서 19년에 걸쳐 손수 지으셨습니다. 

시골교회의 현황과 기도제목을 들어서 세움교회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후원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서해바다 2곳, 청보리밭, 화원 등을 안내해주어 눈 호강했습니다.

백신을 맞은 후 더 많은 성도들이 동해와 울산과 포항과 충청도 등의 후원교회들을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게서 세움교회에 주시는 물질과 인저 자원이 미자립교회와 단체에 흘러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더 많은 복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