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8)는 7월을 맞이하여 청년 한 명을 만나러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현재 청년회에서 부회장으로 섬겨 주고 있는 아론 형제인데요.

아론 형제는 현재 AICPA로 여의도에 있는 회계법인에서 성실하게 근무 중에 있습니다.

어제 아론 형제를 만나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아론 형제와 청년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우리 세움청년회는 아론 형제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간직한 채

각자의 삶의 영역에서 성실하게 살아 내는 멋진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 세움청년회가 소속되어 있는 세움교회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647년판)를 신앙의 표준으로 삼는 장로교회인데요.

우리 세움교회에서 신앙생활하길 원하는 청년들은 세움교회당을 방문해 주십시오. 위치는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이고, 현재 주일 오전 9시30분과 11시, 오후 1시30분 예배로 모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